다루스만 “북한 인권 상황 ICC에 회부해야”_포커칩 스티커 만드는 법_krvip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의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것이 국제사회의 결단을 가장 잘 보여주는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현지 시각으로 2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북한 인권 상황 조사 결과 보고에서 "북한 주민들을 구원하고 북한에 정의를 심기 위한 노력에서 올해는 매우 중요한 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다루스만의 보고 이후 북한을 대표해 발언에 나선 김영호 제네바 참사관은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조사를 신뢰할 수 없고 유엔의 결의안 채택에도 반대한다"고 밝혔고 중국도 인권 유린과 관련해 북한에 대한 제재에 반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