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수해 지원 ‘남북협력기금 집행’ 의결_만화 보면서 돈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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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늘 남북 교류협력 추진협의회를 통해 대북 수해지원을 위한 50억 원 규모의 남북협력기금 집행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한적십자사는 수해지원용 물품 조달을 위해 조달청을 통해 입찰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민간 위원과 유관부처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가 서면 심의를 통해 협력기금 집행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10일 대북 통지문을 통해 영유아용 영양식 140만 개와 초코파이 192만 개, 라면 160만 개 등 지원 품목을 전달했으며, 첫 지원물품은 빠르면 9월 초에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