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레게 리드싱어, 필로폰 투약혐의 구속 _콜링스테이션 포커 플레이어_krvip

수원지검 강력부는 오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인기 그룹 `닥터 레게´의 리드싱어였던 32살 김장윤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서울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 부근에서 29살 김 모씨로부터 받은 필로폰 2ｇ중 일부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92년 `닥터 레게´라는 그룹을 조직해 리드싱어로 활동했던 김씨는 지난 95년과 98년에도 대마초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3차례 구속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