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받은 서울선관위 서무과장 영장 _댄스 선생님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선거 홍보 인쇄물과 관련해 인쇄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서무과장 42살 김모씨에 대해 뇌물 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5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인쇄업자 54살 강모씨로부터 선거인쇄물 발주처로 자신을 선정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5백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선관위 주사 42살 유모씨를 뇌물혐의로 구속하고 인쇄업자 강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