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물가 지표에 안도…다우·S&P500 최고 마감_카지노가 있는 영화 장면_krvip

뉴욕 증시는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평가에 따라 안도하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역대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0.30포인트, 0.62% 오른 35,484.9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95포인트, 0.25% 상승한 4,447.70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95포인트, 0.16% 하락한 14,765.14로 마감했습니다.

전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또다시 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7월 CPI가 전월보다 0.5%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4%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월스리트저널는 전월보다 0.5% 상승,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3% 상승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종합해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