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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대구시정의 핵심목표가 투자유치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와 외국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태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에는 오는 2020년까지 4조 원이 투입됩니다. 이 가운데 민간자본이 2조 4천억 원으로 절반을 넘습니다. 얼마나 많은 민자를 유치하느냐가 관건인 셈입니다. 대구시는 이에 따라 내년 8월에 경제자유구역청 업무를 시작하는 등 이른 시일안에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투자 유치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범일(대구시장) : “그릇이 만들어졌고 채우는 일에 전력…” 이번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의료와 교육부문에서 외국인 투자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내년에 1억 2천만 달러의 외자 유치를 목표로 오는 2010년에는 2억 달러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10개 지구 가운데 6개 지구는 이미 필요행정절차를 마친 상태여서 외국인 투자가 조기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역의 강점인 의료와 교육부문을 중심으로 사업비를 조기에 투입해 투자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서태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