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등기소장 흉기에 찔려 _차이 계산기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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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법원 등기소장이 민원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쯤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단양등기소에서 소장 47 살 황 모 씨가 민원인 49 살 표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표 씨는 지난 11 일 신청한 자신의 부동산 소유권 말소 등기가 처리되지 않은데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표 씨에 대해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