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간 아파트 청약양극화 여전 _더블 베팅이 작동합니다_krvip

대형 건설업체와 중소 건설업체간 아파트 청약률 양극화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전문지인 부동산뱅크 조사결과 올해 실시된 다섯차례 동시분양에서 서울과 수도권 1순위 청약경쟁률은 대형업체들은 2천8백여가구 분양에 3만5천명이 청약해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중소업체는 4천5백여 가구 분양에 만3천여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3대 1에 그쳤습니다. 부동산관계자는 외환위기 이후 건설업체의 재무건전성등이 아파트 선택의 중요한 요인이 되면서 대형업체와 중소 건설업체간 청약경쟁률 양극화 현상이 좁혀지지 않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