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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과 민간건설사 중 건설폐기물법을 가장 많이 어긴 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LH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21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 건수는 공공기관 574건(과태료 11억 1,660만 원), 민간건설사 5,965건(과태료 116억 4,93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공공기관 중 최다 적발기관은 162건(과태료 3억 4,990만 원)을 기록한 LH였습니다.
그 뒤로는 국가철도공단 15건(1,880만 원), 한국수자원공사 15건(1,960만 원), 한국도로공사 12건(2,180만 원), 한국농어촌공사 12건(1,900만 원)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