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해외 악재로 700선 붕괴 _집에서 포커를 치다_krvip
종합 주가지수가 이라크 전쟁 위기감 고조 등 해외 악재의 영향으로 700선 아래로 주저앉았습니다.
오늘 종합 주가지수는 지난 21일보다 18.06 포인트 급락한 691.38에 마감됐습니다.
외국인은 182억 원,기관은 627억원의 매수 우위를 각각 나타냈으나 개인이 782억 원 어치를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막지 못했습니다.
코스닥시장 역시 개인과 기관의 무차별 팔자 공세로 연 사흘째 하락하면서 50선이 무너졌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62 포인트 폭락한 49.14로 마감됐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3 원 하락한 1201 원 70 전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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