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유명 의류 판매업자 구속 _높은 포커 손_krvip

대전지방검찰청은 가짜 유명 상표를 붙인 의류를 판매해 온 45살 이 모 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서울 모 의류 상가에서 의류 판매업을 하는 이씨는 지난 3월부터 가짜 외국 유명 상표를 부착한 의류 천여 벌, 2억 7천여만 원 어치를 도매상으로부터 사들여 지방의 의류 상가등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씨에게 가짜 유명 의류를 판매한 도매업자와 공급 경로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