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보수단체 모임서 매케인 20% 득표로 2위 _스 트리머 테이블 스텟_krvip

어제 워싱턴에서 열린 보수주의정치행동회의 연차총회 참석자들이 오는 2008년 공화당 대선주자들에 대한 비공식 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지 앨런상원의원이 2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각각 20%와 12%로 그 뒤를 이었으며,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10%의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이 회의 참석자들은 또 부시 대통령의 테러 대책과 대법관 임명에 대해서는 지지했으나, 재정정책과 관련해서는 불만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