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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정품 상표를 도용한 가짜 외제 고가 구두 수천 켤레를 유통시킨 혐의로 52살 유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가짜 구두 수백 켤레를 제조한 혐의로 52살 홍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안암동에 창고를 두고 정품 시가 42억원 상당의 가짜 구두 5천여 켤레를 전국 소매상점 등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씨 등 제조업자들은 서울 도봉동에 공장을 차려놓고 가짜 구두 680여 켤레를 만들어 유 씨 등에게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씨는 소매업자들이 원하는 정품 구두 사진을 보내오면 제조업자를 통해 5시간 이내에 제작해 배송하는 수법으로 고객들을 유인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