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교통사고, 北 보험사서 처리 _히틀러 카지노 영화_krvip

북한 개성공단에서 일어난 남북측 차량간의 교통사고에 대해 북측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7월 개성공단 도로에서 일어난 개성공단관리위원회 버스와 한국토지공사 차량 충돌에 대해 북측 차량 보험사인 조선민족보험총회사가 현장 확인을 거친 뒤 84만2천원을 달러로 환산해 지난 9월 토공측에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9월에도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차량이 현대아산 차량과 접촉사고를 내 북측 보험사가 같은 절차를 거쳐 천427달러를 지급했습니다. 개성공업지구 보험규정에 따르면 보험에 들려는 법인 또는 개인은 북쪽이 지정한 공입지구보험회사의 화재.자동차 보험 등에 가입하도록 돼 있으며, 방문 차량은 예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