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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자금난에 빠진 건설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업계의 자율협약이 곧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연합회와 시중은행 6곳, 대한주택보증 등이 참여한 실무작업반은 지난 14일부터 건설사 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말쯤 설명회를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율협약 초안에는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우량 건설업체에 대한 자금 회수를 자제하고, 이들 업체가 발행한 자산유동화증권 등 채권의 만기를 1년 연장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밖에 주채권은행이 주도하는 신규자금 지원 방안도 포함될 전망입니다. 지원대상 선정은 신용등급 BBB 이상인 건설업체 또는 주채권은행이 선정하는 기업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